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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愛너지

엥겔지수보다 점점 높아지는 IT지수

식료품 지출비용보다

정보통신(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지출비용이

높아진 것은 비단 나만의 현상은 아닌 것 같스.. 

 

봉수대 봉화신호에서부터 시작된 각종 통신 연락수단과 방법이

마침내 손바닥안의 여의주로 집약되면서 먹거리를 앞지른지 오래쥬?

 

TV, 유선전화, 인터넷전화, 휴대전화, 와이파이, 랜회선료, 데이타사용료..

 

그마저도 전력선이나 통신선이 벼락맞거나 어디선가 사고로 두절되면

갑자기 훤한 대낮에도 앞이 막막할정도로 갑갑답답.. 선로는 진작에 다

손봤는데 연결 단말기들의 정비보수비용이 신품 구매비용보다 더 비싸넹?

이건 뭔가 거대공룡 통신업체나 단말기 제조업체의 또다른 갑질 횡포런가?

 

3주일간 긴 공백기간동안 모두 가입해지 해버릴까 망설이다가 왜그런지

익숙한 것들과의 작별이 못내 서러워  다시금 신품으로 교체하였스. ㅠㅠ

 

약30만원 소요.. 시골산골에서는 엄청나게 큰돈.. 에휴..@@

 

 오월초 시골산골에도 활짝 피어난 꽃잔디(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듁는다의 전형적 표본중 하나?)

 

언제 어디서나 그저 무사무탈 무병건강이

가장 큰복임을 실감케하는 계절 오월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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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8년 오월 초이레 초여름같은 한낮

산골사랑방 慧明草堂에서 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