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간의 가뭄이 사흘 연속 내린 장맛비와
태풍 찬홈이 몰고온 비바람으로 일단락된 느낌.
그럴싸 그런지 중동독감 메르스도 잠시 멈춘듯..
그러나 홍콩독감도 만만치 않더라는 주의 경보!!
아울러 또다른 태풍도 곧 온다니 대비태세 돌입!!
간밤에 그렇게 바람이 불더니 역시나 3년생 독활
나무 한그루 뿌리째 뽑혀 나뒹굴고 코스모스줄기
자빠지고 고추와 토마토 지줏대도 쓰러져있더라.
바람결에 찢겨떨어진 나뭇잎이며 덜익은 열매들
수북히 땅바닥에 장렬하게 전사한 채 널브러졌네..
도시에선 언론보도로나 익히 들었던 수해내용들을
육안관찰 하고보니 비로소 실감체감 절감 통김중!!
내년엔 나무심기나 지줏대 작업시 좀더 주의 필요!!
-----------------------------------------------
4348년 7월 열사흘 초복날
산골사랑방 혜명초당 / 발마
태풍 찬홈이 몰고온 비바람으로 일단락된 느낌.
그럴싸 그런지 중동독감 메르스도 잠시 멈춘듯..
그러나 홍콩독감도 만만치 않더라는 주의 경보!!
아울러 또다른 태풍도 곧 온다니 대비태세 돌입!!
간밤에 그렇게 바람이 불더니 역시나 3년생 독활
나무 한그루 뿌리째 뽑혀 나뒹굴고 코스모스줄기
자빠지고 고추와 토마토 지줏대도 쓰러져있더라.
바람결에 찢겨떨어진 나뭇잎이며 덜익은 열매들
수북히 땅바닥에 장렬하게 전사한 채 널브러졌네..
도시에선 언론보도로나 익히 들었던 수해내용들을
육안관찰 하고보니 비로소 실감체감 절감 통김중!!
내년엔 나무심기나 지줏대 작업시 좀더 주의 필요!!
-----------------------------------------------
4348년 7월 열사흘 초복날
산골사랑방 혜명초당 / 발마
'환경과 愛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는 아직도 19도 (0) | 2015.10.31 |
---|---|
팔월초 체감온도 역시 펄펄팔팔 88도!! (0) | 2015.08.01 |
메르스보다 가뭄이 더 심각 (0) | 2015.06.24 |
시골산골에서나 연출가능한 깜짝쑈 (0) | 2015.06.03 |
계절의 여왕인지 여름인지 헷갈리즘 (0) | 201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