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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캐나다 및 미국 여행허가신청 전자승인 획득


우리나라 한국과의 협정에 따라 입국사증(visa)면제

대상국 지위 확보국인 캐나다와 미국은 그 입국허가와

별개로 사전 전자 여행허가신청을 요구하고 있었더라.

특히 항공편으로 입국하려는 방문객들에겐 필수 사항.


그래서 일단 캐나다 출입국 관리당국에서 운영하는

에타(eTA)싸이트를 방문..

이어서 미국의 에스타(ESTA)에도 접속.


이것저것 여권 기재사항과 이런저런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들을 단계별 입력 저장하고 나서 수수료는 카드결제.


마눌女友님 신청서랑 동시 하려니 거의 비슷한 작업을

네번이나 온라인 입력 반복하면서 눈알이 약간 뱅뱅.. ㅎ~

다행히 한국어 지원이 되니까 그나마 수월한 편이었스.


일부 항목은 한글로, 주소등 일부항목은 알파벳으로, 기입

하라는데 주소체계 순서나 표기법이 약간 혼란스럽긴했다.

한두번의 시행착오와 오류로 살짝 긴장감은 생기더라.


캐나다 전자여행허가 승인통보 이메일 접수본



미국 여행허가 적격여부는 10분도 채 안되어 승인이 났는데

캐나다 여행허가는 네시간 정도 지나서야 승인 통보 오더라.

아무튼 여행허가 거부되지 않고 바로 승인되어 안심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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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1년 사월 초아흐렛날. 오늘도 찬바람은 약간..

산골사랑방 慧明草堂 / 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