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했던 남북통일의 서광이 보이는가 했더니
오히려 원치않는 분단 고착화로 흘러가나보다.
그 와중에 제2의 임진왜란이 터질것만 같은
이 불안감의 씨앗은 도대체 누구 탓이런가?
불길한 예감은 늘 빗나가는 게 좋겠건만
필자가 몇년전 올렸던 2개의 글들이 생각나
읽어보니 작금의 시국상황이 예견된 것 같스.
(2012.08.17일 작성 게재본)
(2012.08.23일 작성 게재본)
우리 한반도 반만년 역사속엔 960여 차례의
크고작은 전투 및 전쟁의 연속이었다고한다.
결국 평균5년에 한번꼴은 전쟁을 겪어왔다는...ㅠㅠ
군사 전쟁터에선 한날 한시에 피흘리며 듁는 경우가 많지만
경제 전쟁터에선 나날이 조금씩 소리없이 피가 말라 듁는다.
아직도 끝나지않은
대북 대일 대중 전쟁 언제 끝날까?
옛날엔 강한 자가 살아남는 법칙이었지만
요즘엔 살아 남는 자가 강자가 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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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2년 칠월 열엿새날. 오래간만에 끄적끄적
산골사랑방 慧明草堂 / 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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