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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愛너지

유월 중순에 무슨 벌써 35도 씩이나??

바깥기온 35도 거의 체온 수준 육박..
땡볕 직하방에선 40도쯤이상 될듯!!
실내기온은 30도 이거이거 웬일이래?

바람피고 싶은걸 억지로 참아내는중.. @@


손풍기 부채바람은 사실 귀찮거니와
선풍기 전동바람은 회전음이 거슬려..

에어컨 자동바람은 좀 이른듯 반발심.

 

에어컨은 한번 피우기 시작하면 여름내

꼬박 중독증에 전기요금 걱정이 앞서지..

특히나 열대야 한밤중엔 죽부인 열명도

소용없는 무력감드는 결정적 상황때만.. ㅠㅠ


따라서 자동바람은 손주 세꼬마들 올때나

또는 열대야때만 마음껏 피운다는 전설이..

 

그토록 정 못참겠으면 가끔 스리슬쩍 맛만.. ㅎ~

 

일단은 앞마당 뒷마당 나무그늘 찾아

바깥바람 자연바람이나 쐬며 참아내기.

 

한달이나 앞서 다가온 한여름 혹서.
몇년전부턴가 지구의 조짐이 수상했스.

코로나 바이러스 그늠들도 너무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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