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틀면 지상파든 종편이든
온통 트롯가요 심사오디션 열풍!!
4방8방에서 본방 재방 열방중..
그래서리 이몸도 가끔씩 싫든좋든
미스트롯2 시청중인데 선발방식이
잔치분위기라 막상막하 흥미진진!!
특히 미스트롯은 다른 여타 오디션과 달리
은근하게 중독성이 살금살금 생기더라는.. ㅎ~
누가 진으로 뽑힐지 관심보다도 화면을
꽉 채우는 끼, 발랄, 상큼, 다정다감 미소
그 자체만으로도 저절로 친근 호감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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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달라고 이슬빈가 보고싶다고 보슬빈가
목마르게 넉달반이나 얼굴보기 힘들었던
雨여사가 한겨울에 나타나 엊그제 백설공주
흔적을 말끔히 지워나가고 있더라. 이거 웬일?
때마침 오늘 생활용수 관로 배관대체 작업을
점심밥도 거른채 온종일 집중끝에 400m완료.
마침내 2번 탱크에 시원한 물줄기 팡 터지니
시원상쾌 후련유쾌 상큼명쾌 경쾌통쾌 5快 O.K.
꿀맛 저녁밥 맛있게 먹고 목욕재계하고나서
미스트롯2 본방 시청하다말고 雨여사 맞이중.
오는 비는 올지라도 한댓새 오면 좋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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