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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愛너지

기상이변과 기후재앙

우리 마을 농업용수 저장조 파단 및 붕괴로 물벼락

 

옹벽 미설치 구간 틈새로 토사유실

 

혜명초당 주변외곽 경사지 일부 연약지반 침하

 

비 그치고 나니 무심한 엄나무 가지끝엔 꽃이 폈더라

 

 

<기상>이란?

그날그날의 기후 상태..

(맑음 흐림 비 눈 기온 이슬 바람

서리 안개 번개 우박 결빙등)

 

그럼 <기후>는?

지역에 걸쳐 주기적 반복되는 기상현상

(가뭄 홍수 태풍 회오리 고온다습 저온건조 

열대야 한파 이상난동 열돔등)

 

초고성능 대형 컴퓨터와 인공지능 덕분에

단기 기상예측 적중률은 대폭 좋아졌으나

중장기 기후재앙은 경향적 추세만 점칠뿐.

 

어느 시기 어느 지역에 어떤 돌발변수가

터질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게 현실이다.

 

캐나다 북서부 리튼지역은 에어컨없이도

잘살던 곳이었다는데 최근 느닷없이 열돔

현상으로 이상고온 50°c와 청천 날벼락인

낙뢰 수만번에 곳곳산불 초토화 되었다는..

 

지구 전체적 기후변화가 해해연년

재앙급 규모로 격상중인 느낌이 든다.

 

고산 만년설과 남북극 주변 빙하가 지구

온난화로 점점 줄어든다는건 이미 만천하

삼척동자들도 다 알고있는 상식이 되었스.

 

각종 연구조사 결과보고에 의하면 탄소

발생량 증가에 따른 온실효과 때문이라는..

 

혜명초당 주변 시골산골 마을에도 이번

장마가 남긴 흔적이 더러 있어 기후재앙

감 통감중. 우선 장맛비의 양상이 예년

처럼 추절추절이 아니라 주룩좍좍 장대비.

짧은 시간내 번쩍번쩍 번개와 우르릉 꽝꽝

천둥을 동반한 야행성 집중호우!! 

어딘가에 천벌을 받을넘이 있는지.. @@

 

세계의 지도층과 지식층 인사들은 탄소

중립 즉 탄소 발생량과 소비량의 상쇄를

달성하기 위한 범지구적 목표에 도전중!!

 

1.에너지 과다소비 억제

2.단발성 일회용품 최소화

3.지하수 자원의 난개발 절제

4.식물자원 다양화및 녹지 극대화.

 

상기 목표에 부합되는 세부 실천방안은

아주 다양해서 나라별 지역별로 수립중.

 

※벼농사 경작면적 즉 <논>이 줄어들면서

가뭄이 잦아지고 지구표면 기온도 일부

상승했다는 일리있는 연구 결과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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