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로 미래로

방역충실도 중요하고 경제회생도 심각

사회적 거리두기를 부분적이나마

해제했다지만 코로나역병으로부터

완전 자유로울 수 없는 느낌은 여전.

 

영주 부석사의 단풍

 

코로나 공포가 2년째나

전세계를 흔들고 있지만

어김없이 계절은 가고지고

역시나 단풍도 변함없이 홍조.

 

안양루

부석사 안양루에 석양이

스며들면 좌불상이 출현.

시간대가 맞아떨어져야 목격. 

 

본당 무량수전은 저 너머 뒤에

 

※사진 : 서재선 작가

※글 삽입 및 편집 : 발마

 

부석사 부분 전경

 

경주에는 원효대사와 요석공주가 있다면

영주에는 의상대사와 선묘낭자가 있더라.

뜬돌 즉 부석(浮石)의 전설 믿거나말거나~~

 

밀폐된 실내 공간보다

개방된 실외 공간에서

호젓이 머물면 정말로

맘 편안해서 좋긴좋다.

 

손 맞잡고 같이 살기는 싫지만

코로나와의 불편한 일상 동거 

제발 더 이상 확산이 없기만을..

 

이제부터는 민생경제 회복도

시급한 현안과제로 부상(浮上)

'세계로 미래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떴다!! 막강 줌마부대 다섯자매  (0) 2022.01.08
임인년(2022) 새해 달력  (0) 2021.12.17
신발 던지기  (0) 2021.05.04
남북통일의 꿈도 키우라고..  (0) 2021.03.17
수원 화성행궁 나들이  (0)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