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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愛너지

봄은 오고있는데.. 비는 감감 무소식

103주년 삼일절 태극기 게양

 

오늘 삼일절 현재

6개월째 가뭄 지속중.

 

대지가 바싹 메말라 있다.

특히 경상도 지역엔

대형 산불마저 발생.

영덕, 합천, 고령..

 

날씨가 영상기온 오르면서

해발 400고지 꽁꽁 얼었던 샘물과

관로내 잔류 얼음순대도 녹으니

물탱크로 쫄쫄 유입되던

생활용수 물줄기 이제는 철철콸콸

24시간 내내 만수위 유지중.

 

6개월전 오마이스 태풍때

손상되었던 관로정비 완료.

1.매몰된 배관망 전면 재포설.

2.비상시 관정급수 관로 연결

3.노후 누수부위 접속재 보수

 

그 최종 화룡점정 작업을

엊그제 마무리지었다.

 

이 극심한 6개월째 가뭄속에서도

맑은물 시원스레 잘 들어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감동~!!

 

수량도 풍부, 수질도 청정.. 현재 최상상태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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