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역시 생기와 활기가 넘친다.
봄꽃의 생동감이 주는 매력이다.
혜명초당 주변이 온통 꽃대궐.
보라색 무스카리도 피고
붉디붉은 명자도 피었건만
사진게시는 왜 빼먹었지?
두 봄처자 섭섭해 하겠는걸.. @@
괜찮아~ 곧 등장할
다음번 무대에 출연 예약.
지난 가을에 심었던 마늘도
모두들 머리를100% 쏘옥.
그런데 양파는 절반만 생존.
감자도 심고나서 비닐멀칭.
곧 싹이 올라오면
숨구멍 빵~ 뚫어주리라!!
저 보이는 밭은 돌밭..
삽으로 갈아 파헤칠적마다
신석기 구석기시대 유물들이
해해연년 쏟아져나온다.
그 파낸 돌로 만리장성도 쌓겠더라.
그렇게 계속 파내려가다보면
언젠간 브라질 땅까지나
뚫리는거 아닐까 몰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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