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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 사랑방

딸애 하계 학위수여식 참관

 

 

4343년 8월 27일 11시 신촌 Y대 대강당..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지요??

새 길 등룡문으로 막 들어서는 학사 석사 박사님들 일단 축하합니다.

 

 

와~~  그 무더운 여름날도 마다않고 시커먼스 학위예복 속의 찜닭 신세를

꾹꾹 참아낸 젊은 그대들에게 뜨거운 인내심 아니 밝은 영광 있으라~!! ㅎㅎ  

 

 

행사를 마치고 식장 대강당 앞에서 보건행정학 석사님과 기념사진 한장 찰칵~!!

얼마나 더웠던지 목댕기는 풀었으나 더위에 퉁퉁 불어터진 얼굴에 사각모를 얹어봤스..ㅎㅎ 

 

 

오랜만에 온가족 네식구 총출동

큰서당 출신 학교와 전공은 서로 제각각 달라도 갈 길은 단 하나...

너와 나 아니 우리 모두의 공동상생... 삶의 행복 추구....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