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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 사랑방

웃고넘는 박달재... 여행은 즐거워

 

 

더위사냥 추억 한자락 

 

고갯길 아래 주막집 <터전>

(오날날엔 레스토랑으로 둔갑 변신했다는 구미호 전설이..)

 

 

터줏대감 박달쥔장과 금봉아씨 안주인의 익살스러운 애정표현

(요조숙녀 전용 뒷간의 가방걸이 조차 거시기 목각이 달려있더라는 소문이.. ㅎㅎ)

 

 

사진 찍느라 바쁜 언냐여우

(잔디밭 거북이 가족처럼 천천찬찬 느릿느릿 여유만만하셔랑.. 늘 고맙스)

 

철사 솟대 앞의 못난이 아우여우

(산좋고 물좋은 땅.. 올 여름 부부동반 휴가여행지로 탁월한 선택이었쥬?)   

 

 

뭘 먹을까?? 인어공주님들이니 용궁표 해물 볶음밥도 괜찮겠스.. 

 

다정한 7942 자매처럼 늘 그렇게 이쁜 모습으로 무사무탈 무병건강들 하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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