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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 사랑방

신라토우를 보는듯한... 성애(性愛)묘사 목각소품

 

박달재 주막집의 성애표현 목각소품 

 

박달재 고개 아래 주막집 :  <터전> 레스토랑 

죄측 하얀 건물이 그집 쥔장의 소규모 공방 작업실 및 작품 전시실.

 

 

주막집 앞뜰의 목각 소품 조각.....주막집 쥔장 솜씨가 익살스럽네요...

 

금방이라도 박아 달라면 바로 한방 쏠듯한 <박달>도령의 물총 자세에

<금봉>아씨 부끄러운듯 눈가린 틈새로 사실은 다 보고 있네여..ㅎㅎ

 

 

 나도 살며시 작품 전시실에 들어가 보았더니..

 

 

통나무를 조각하여 저런 모양새를 만들어냈다.

 

금봉아씨가 박달도령 허벅지에 걸터누운 자세로 목하 열애중..

이 체위의 장단점은 여러분들이 더 잘고 있으리라... ㅎㅎ..그츄?? 

 

 

 박달도령도 원시적 본능으로 되돌아가플 때가 있겠지라..??

 

그럴땐 이런 네발짐승 자세도 쾌감만족 꽤 괜찮을 것 같스.. 박달도령의 훨씬

자유로워진 두손으로 금봉아씨 온몸 자극애무 전후희를 충분히 해줄 수 있기 때문..

 

단, 금봉아낙님 허리 높이의 가슴 받침대 소도구는 반드시 필요하겠쥬..?? ㅎㅎ..

신혼 때는 밥먹다말고도 식탁이 바로 저런 침상으로도 둏았더라는 전설도 살짝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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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 부족으로 겨우 두 작품만 찍어왔어요. 그래도 평법한 자세보다는

가끔씩 이런 체위도 연출해보시며 행복쾌감 100% 늘 건강 유지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