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출전 : 세번째공간(상기 웹주소 참조)
-------------------------------------------------------------------------------------
물론 보충수가 끊임없이 자연 유입된다면야 걱정없겠지만
인공 연못은 방수처리에 실패하면 금방 말라버리게 된단다.
상기 자료에서는 구매하기 쉽고 시공이 간편하여 공기단축이 가능한 <방수 천막>과
<두꺼운 비닐>로 설계되어 있으나 사실 거부감이 앞선다. 우리의 전통 재래식 논에서
그 해답은 얻을 수 있다... 즉 진흙뻘이 답이지만 확보 운반 문제가 쉽지만은 않다.
우리나라 백두산 천지의 최심 깊이는 300 미터가 넘는다고 한다...
그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빠지지않고 어떻게 고여있게 되었을까 늘 궁금하였다.
화산 폭발로 생성된 <화산석과 화산재>가 방수층을 형성하여 물빠짐을 막을 수 있었던 것...
----------------------------------------------------------------------------------------------
※아무튼 소규모 생태 우주계를 조성해본다는 것은
생명탄생의 기쁨만큼이나 즐거운 정신문화적 활동이라 하겠다.
'환경과 愛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하루는 비요일 雨요일 (0) | 2012.06.16 |
---|---|
올 여름 물폭탄 주의 경보 (0) | 2012.06.05 |
몽마르트 언덕의 낭만은 옛추억... 목마르트 지구... (0) | 2012.05.30 |
빗물도 모으면 돈 (0) | 2010.04.19 |
주상복합 아파트단지 빗물 활용 사례 (0) | 201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