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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愛너지

몽마르트 언덕의 낭만은 옛추억... 목마르트 지구...

세계 4대 호수 아랄해가 이렇게 말라가고 있다.

 

세계 4대 호수 가운데 하나인 대염호 아랄해가 말라 바닥을 드러낸

가운데 이곳에서 조업을 하던 배들이 녹이 슨 채 육지 위에 버려져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있는 아랄해는 100여개의 댐 건설로 서서히

말라가 각종 동물이 멸종되거나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1960년대 당시 소련이

아랄해로 통하는 두 물줄기를 막으면서 시작된 이 재앙은 수량이 기존의 10%로

줄어 '지구의 가장 충격적인 환경 재해'로 낙인 찍혔다. 세계 4대 호수의 명성은

고사하고 지도에서조차 사라질지 모를 상황이다.

※기사본문 인용 출전 :  헤럴드경제 | 입력 2012.05.29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