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곧 생명>
미래 언젠가는 물을 물쓰듯 펑펑 마구마구 쓰는 시대가 종료될지도 모른다.
독일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상수도와 하수도 사이의 중수도 개념을 도입 적용해왔다.
빗물을 저장했다가 각종 허드렛물(청소용수, 정원용수, 세탁용수 등등)로 잘 활용해오고 있다.
으흐흐흐... 그럼 나는 4억6천만원의 0.1%인 약46만원 정도에서 시스템을 구성 해볼까...??
지붕 처마 추녀 물받이와 연결 홈통, 그리고 땅속에 묻을 수조 하나... 다시 퍼올리기 위한 전동 양수기...
돈이 모자라거들랑 양수기 펌프 대신에 봉자루에 물바가지 달아매어 퍼올리지 뭐..../ 4341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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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마골 마을 이장님을 만났다. 동네 마을 수도관 증설 보수 공사 작업을 착수하게되면 별도의 꼭지를
따 주겠단다. 말 만이라도 고맙다. 일단 믿고 기다려보기로 마음 먹었다. 시골동네 일이란 인내심을 요구한다.
관로 지선 한가닥 매설 언질을 받아두었지만 날짜를 보니 마음은 아직도 착잡하다. ㅎㅎ../ 4343년 04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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