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넉살 건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교라는 공간개념이 새삼 절실 절박하쥬? 재미있다는 영화도 두시간 이상씩 보고앉아 있노라면 궁디방디에 무좀 쑤시는디.. 임시방편 궁여지책상 동원되었겠지만 비대면 비접촉 즉 온라인 화상 접속식 학교수업 많이 불편하겠스요? 애들도 애엄마들도 선생님들도 마지못해 참여는 하고있더라도 시간적 공간적 마음 준비자세는 .. 더보기 드디어 총성없는 세계3차대전 발발이런가? 요즈음 코바(코로나 바이러스) 시국은 도무지 아군적군 식별이 곤란한 상황. 낯선 외부인은 물론 평소 알고지내던 지인들과의 대면 조차도 난감하더라. 단순 친목모임 따위는 전면 보류 취소. 국내뿐만 아니라 듕국 일본은 물론 태국 이란 유럽 북미 5대양 6대주 곳곳 아우성 총성만 안들.. 더보기 만진 것도 아니고 슬쩍 스쳤을뿐인데..미투? 상대방 옷이 찢어졌다니.. 이를 워쪄? 액땜 푸닥거리 한탕에 너무 속상했스~~ 사연인즉슨.. 쇼핑몰 주차장에 있던 애마를 출차하던중 우측 휀다쪽에서 뭔가 우지직 소리가 난다. 후사경 살펴봐도 별 장애물 보이진않더라. 그럼 무시하고 가버릴까 어쩔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혹시 모르기에.. 더보기 잘걷고 잘웃고 잘만지며 잘자기(건강=치매예방법) 마지막 잎새 남은 한잎처럼 십이월 달력도 한장만 달랑. 그 첫날 점심나절 시작했던 겨울비가 하루 종일 내리네.. 세월이 네월이 너 왜그리 빠른거야? 좀 천천찬찬 느릿느릿 가면 안되냐? 요즘 시내 거리에서든 음식점에서든 어딜 가나 원로인생들이 많이 보인다. 그분들은 그나마 복받은.. 더보기 큰소리 뻥 치더니 너도 별 수 있간? 은행털이 1차 시도할땐 그럭저럭 괜찮았지... 갑갑한 마음에 복면도 벗고 장갑도 다 벗고 슬며시 맨손으로 만지며 털어도 괜찮았거든.. 며칠뒤 그 여세를 몰아 은행 2차 털이 또 시도. 자신감을 갖고 역시 맨얼굴 맨손으로 작업했지.. 1차때와 마찬가지로 별탈 없을줄 기대했건만.. 아~ 소사.. 더보기 고딩서당 동기동창 친목모임 참석 남학생 네학급240명 + 여학생 세학급180명 그렇게 420명이 졸업한 내모교 고딩서당은 서울에선 그당시 드물었던 남녀공학이었스. 지난주 친선모임차 예당호와 수덕사 그리고 아산의 은행나무길에서 가을 소풍을 즐겼스. 동기생 친구들은 서울에서 전세버스 2대로 내려오고 나는 남에서 북.. 더보기 오랜만에 윷놀이판 끼어들어보니 재미만점 뿌연 먼지도 끼지않고 하늘 푸르게 맑았던 그날 시골산골 마을에선 농번기 돌입전 윷놀이 한판이.. 마을에서 가장 젊은 새댁은 저멀리서 시집온 베트남 며느리 이장부인은 베트남 며느리와 함께 식사시중 등등 온갖 궂은일 앞장서서 해나가면서도 밝은 미소!! 노래도 불러가면서 흥을 돋.. 더보기 오곡밥대신 오미밥도 정말 맛있더라.. 남자의 일손이 곧 농업생산 노동력인 대가족제도의 농경정착 생활에선 다산이 곧 부의 상징이었더라는.. 그러나 도시화 산업화 전문화의 물결은 어느틈엔가 부부중심 핵가족화 맞벌이 시대로 바뀐지도 50여년. 시골산골 농어촌에 남아있는 사람이라곤 고령자뿐. 젊은계층들은 도시로 도..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