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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 난장

<하느>님의 뜻과 <하나>님의 뜻?

1. 진짜정말 재미없는 이야기

남녀 친구또래들 여럿이 모인 사석에서
수다탕 먹으며 이런저런 일상 잡담중엔
여자들 하품나도록 졸려운 화제가 있다.
남자들의 군복무시절 축구시합 무용담.

저좋아서 재밌게 하는 일을 취미라한다.
취미는 각 개인의 자유선택적 권리이다.
자유와 권리는 반드시 의무와 책임동반.

2. 그렇다면 종교도 취미활동일까?

종교적 편향도 배타적 종교관도 자유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느님은 분명 다르다.

<하나>님은 유일신 only one의 신앙이고
<하느>님은 한얼님 하늘님이란 개념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따르는 사람도 많지만
하느님의 뜻대로 따르려는 사람이 더 많다.

3. 자존심 상하게 만든 종교적 편향에 분노

반만년 역사의 한민족은 게으른 적이 없다.
비록 자원빈국이지만 단군이래 오늘날까지
찬란한 문화와 전통의 계승을 잘 이어왔다.

또한 왜정침탈 강제징용 종군위안부등에 대해
종교적 편향으로 민족 자긍심에 흠집을 내버린
가극인지 창극인지 opera는 차라리 comedy다.

일본에서는 신나게 추켜세우며 환영일색이고
지명권자의 지지도는 급전직하 하향추세이다.

나에게도 표현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그리고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런분을 총리로
선거투표하란다면 반대표 한표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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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7년 유월 열이레
혜명초당에서 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