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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 난장

왕따유발 집단 따돌림은 쌍방과실 말실수의 책임

특히나 언론매체 종사자들은

토씨 하나라도 신경써야 한다.

젊은청춘들이 은연중 학습용

참고자료로 모방하기때문이다.

 

 

돌어온 각설이... 작년에 만났던 그넘인지 아니면 2세인지

거의 일년만에 정확히 되돌아왔다.. 사슴벌레(6월19일 포착)

 

때마침 말실수로 낙마한 총리후보 끝까지 또 말실수 연발..

 

우리 나라(my country)를 이 나라(this country)라고

호칭하는 그의 후보사퇴 성명을 언론보도를 통해 듣고서는

혹시나 불쾌함과 역시나 통쾌함 상반교차되더라는.. @@

 

나라는 많아도 세상에 내조국은 한개밖에 없기에 내나라는

<우리 나라>라고 불러야 온당하지 <이 나라>라고 부른다면

그건 외국인이거나 망명도주 국적포기자 또는 최악의 경우엔

매국노 취급당하는 상황오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게된다.

 

어느 나라에서나 언어는 사상과 철학 그리고 인품의 그릇이다.

그래서 언제나 그렇듯 모국어는 늘 올바르게 갈고 닦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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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7년 한국전쟁 발발 64주년 추모

산골사랑방 慧明草堂에서 / 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