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강수량이 부족한 것이 가뭄 지속의
직접적이고 자연적 원인이기도 하였지만
물소비 폭발적 증가도 인위적 촉진 요인!!
옛날옛적엔 없던 물소비 증가 대표사례
각종 공장, 실내수영장, 목욕탕, 세차장
대형호텔, 병원, 수세식변기, 잔디밭.. 등등
어디 그뿐이겠스?
도로포장율의 증가도 빗물을 땅속에
스며들지 못하게하여 그냥 강으로 바다로..
물을 담아놓는 논의 경작면적 축소도 한 원인.
각종 난개발 토목공사로 거미줄 같이 얽힌
지하수맥 실핏줄도 많이 끊어져 용출수 고갈!!
하늘천 따지.. 대자연 天地를 우습게 여겼다간
인간은 얼마 못가서 멸망할 수도 있겠더라는..
10년후 본격가뭄 대재앙 도래설이 나돌고있다.
가뭄끝의 단비 너 정말 고맙더구나~♡!!
난생 처음 나혼자 시도해본 곶감과 감말랭이
----------------------------------------
4348년 11월 아흐레
산골사랑방 慧明草堂 / 발마
'환경과 愛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산골 한겨울 식수단절 비상사태 (0) | 2015.12.28 |
---|---|
열흘넘게 흐요일 비요일 우요일 지속 (0) | 2015.11.18 |
그대는 아직도 19도 (0) | 2015.10.31 |
팔월초 체감온도 역시 펄펄팔팔 88도!! (0) | 2015.08.01 |
태풍은 막지 못해도 피해는 최소화 가능 (0) | 2015.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