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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愛너지

비싸도 너무 비싼 손안의 여의주

핸드폰인지 휴대폰인지 아니면 말 그대로

손전화기라 말해야 옳은건지 늘 헷갈린다.


스마트폰 참 편리하긴한데 때론 통신요금

특히 단말기 가격체계가 영 못마땅하더라..


단말기 업체와 이동통신사간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지는 구조로 판매 되고있다보니

가입 이용자들의 통신비용만 과중하더라.

단말기 자급제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라!!


노트2 기종을 5년 넘게 사용해오고 있는데

배터리가 먼저 끝나더라. 벌써 3개째 교체.


그동안 겉껍데기도 깨져있거나 부분 파손.

특히 충전기 입력측 단자는 접속상태 악화..


새 기종으로 교체할까 아님 수리후 더 쓸까

두달째 망설임 고민 중이었는데 결국은...?


깨진 액정 부품비용만 대략 13만원 이상에

재고주문도 하루쯤 걸린단 말에 졸도할 뻔..


신 기종으로 교체하는개 더 낫겠다는 권유에

얼마냐 물었더니 256기가램 노트8은 120만원!! 켁~

아이쿠 이거 안되겠네.. 당분간 고쳐서 쓰자~


충전단자 교체수리및 배터리 신규구입 장착

그 배터리도 단종되어서 2년전 출고된 잔고품.. @@


깨진 액정은 그런대로 봐줄만하니 그냥 쓰자.

최소한의 수리비지로 거금 5만원 지출하였스..


120만원이나 지불하면서까지 새폰을 구입하기란

바보짓 같아서 5만원으로 수명연장 길을 택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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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0년 시월 열하룻날.. 새폰 구입 당분간 보류

산골사랑방 慧明草堂 / 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