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꼬맹이 셋중 혼자만 내려왔다 올라간 1번 용꼬마
많이 잘 먹어야 무럭무럭 잘 자랄텐데
식탐이 없어서 그러는지 찔끔찔끔 쬐끔.
게다가 왼손잡이라 쪼매 걱정되네..
제옷과 바둑알로 귀와 얼굴을 표현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들어놓은 용띠 꼬마 1
저 거위털 잠바가 70만원이라는 설에
나는 입이 팍 벌어질뻔뻔뻔 깜짝 놀랐어라!! ㅠㅠ
하기사 동생이 둘이나 있으니 대물림 입으면 되는거고
서울 사돈내외의 친손자 사랑인데 누가 말리겠스? 쉿~!!
양꼬마2, 닭꼬마 3는
그넘의 감기 콧물때문에
저렇게 방콕에서 감금(?)생활을 하느라
몸 대신 사진만 폰타고 내려왔더라만..♡
어린 꼬맹이 셋 키우기 지켜보니
장난이 아니라 전쟁임을 실감체감 절감통감.
젊은 애엄마들 하루종일 파김치 녹초가 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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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1년 일월 열아흐레.. 감기몸살 퇴치진행중..
산골사랑방 慧明草堂 / 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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