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도 별로 없지만
기피하는 것도 없다.
식사량도 별로 많지않은 발마는
빵이든 밥이든 떡이든 대충 대강..
물은 아직도 안나오니
따뜻한 쌀밥은 언감생심..
뭐 그래도 간단하게나마
뭔가 먹긴 먹어야겠는데..
소로보빵인지 곰보빵 한개에
명태조림 몇토막, 양파즙+칡즙,
사과 한알, 팩우유 한잔 그리고
땅콩한과 몇조각으로 저녁식사 끝..
거르지않고 때우는 것만으로도 다행.
그렇게 또 하루는 잘도 지나가더라는..
비 올때까진 초간단 식사라도 감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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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1년 이월 초여드레..
산골사랑방 慧明草堂 / 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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