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그리워
구중궁궐 님그리워 멍든 가슴
피빛으로 한송이 꽃이 되었네
돌담넘어 그 이름 능소화라네
그냥 바라만 볼걸 그랬습니다
만나지말 것을요
만났더라도 사랑은 하지말 것을
지금은 마음도 온통 당신 생각이랍니다.
이렇게 바보처럼 되어버렸습니다
당신을 사랑한 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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