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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 사랑방

태풍은 지나갔고.. 별당 사랑채 공사 재개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7월19일부터 9월17일까지 두달동안 연달아

불어오던 무려 4개 태풍도 이젠 다 끝났지요?
피해 복구작업에 땀흘리느나 애들 쓰시겠네요..

잇달은 태풍으로 중단되었던 산골사랑방 별당채도 작업재개..

 

원목 질감을 살리는 목조건축은 현장 수작업 품이 너무 많이든다..

 

우중작업은 미끄럼이나 추락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아주 높기 때문에

실외작업은 무조건 중지... 그래서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는 전설이..

 

왔노라 보았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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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년 9월 중순무렵 / 발마@산골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