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가 발마의 발목을 잡았스.
온천지가 하이얀 백설공주 세상.
시간이 갈수록 폭설줌마로 변신중.
애마운행은 포기..
본의 아니게 나홀로 면벽수도 독수공방 돌입..
산중 내리막길 눈녹아 안전해질 때까지 며칠동안
생존훈련 실습체험 시작.. 돌퓨터도 없으니
스마트폰으로나마 실전 생생 기록을 남겨봐야겠음..
TV수신 상태도 난조..
적막고요, 신선공기, 백설공주와 무언의 대화나 나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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