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멍쉬멍 글밭 썸네일형 리스트형 500년 전 부부사랑 표현 어떻게 했을까?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 복원, 21일 부부의 날 맞아 공개 경향신문 | 원희복 선임기자 | 입력 2012.05.20 22:47 | 수정 2012.05.21 01:25 "집에 가서 어머님이랑 애들이랑 다 반가이 보고 가고자 하다가… 못 보고 가네, 이런 민망하고 서러운 일이 어디에 있을꼬." 21일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 더보기 새직장 새출발 안빈낙도의 길로~!! 잠시 잠깐 출장이야 그럭저럭 견뎌낸다지만 집 떠나면 해외근무든 국내근무든 고생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지난 5년동안의 이산가족 주말부부 평일밤이면 밤마다 홀로 독수공방 면벽수도 해방된 민족 마감하였스. 해외근무 신규 발령은 정중하게 사절하였스. 감리단장직 생활.. 더보기 애마 안전운행. 자나깨나 차조심 세운 차도 다시보자. 달구지는 <신분>의 상징이 아니라 <신발>이다. 학교 공부는 못하면 나 혼자 고생해도 그만이지만 차량 운전 개판치면 제몸은 물론 남의 인생도 파탄... 양보운전 + 방어운전 + 예절운전 = 좋아좋아 람보운전 + 난폭운전 + 애주운전 = 나빠나빠 1. 좌우향 깜빡이 지시등도 켜지않고 갑.. 더보기 딱 세글자로 당신의 일지춘심을 나타낸다면..?? 꽃내음 그윽한 꽃시절 새싹들은 싱싱생생 벌나비 춤추니 깊은산 옹달샘도 졸졸촉촉 겨우내 얼었던 (OOO) 눈녹듯이 둥실둥실 산골방 벗님네 흥타령 봄노래나 들어보세 ♡ ----------------------------------------------- (OOO) 자리에 어떤 말이 들어가면 딱 어울릴까? 기다림? 보고픔? 설레임? 내마음? .. 더보기 배꽃 필 무렵... 생각나는 두편의 남녀 명시조 ----------------------------- 梨花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 이조년 -------------------------------------------------- 이화우(梨花雨) 흩뿌릴제 울며잡고 가신 님 추풍 낙엽에 그님도 나를 생각.. 더보기 지지배배 지지배배 종알대던 연(燕)이는 다 어디로 갔지?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요맘때쯤 봄이면 논어에 나오는 공자왈 가라사대 생각나네요... 일명 지지배배 지지배배 종알종알 들린다하여 제비울음소리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렀다. 지지위지지 (知之爲知之) / 아는 것은 안다 말하고 부지위부지 (不知爲不知) / 모르는 것은 모른다해야 시.. 더보기 산골마을 新 방아타령 新 방아타령 -------------------------------------------- 방아방아 무슨방아~ 어화둥둥 물레방아 덩기둥기 둥둥방아~ 잘도돈다 방아방아. 보세보세 찧어보세~ 아침저녁 찧어보세 알콩달콩 콩콩방아~ 홍콩땅콩 뿅뿅방아. 방아방아 무슨방아~ 엉디방디 내님방아 춘하추동 사시사철~ 실쭉샐쭉 잘도돈.. 더보기 여자말을 잘들어야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아닌게 아니라 의사면허도 없는데 마눌여우에겐 나같은 남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신통방통 능력이 숨겨져 있스. 배탈 설사로 전전끙끙 앓다가 주말에 집에 다녀왔더래요. 마눌여우님은 한눈에 척 눈치채고는 바로 즉시 후다닥 뚝딱 채소즙 우려낸 추출액이며 매실 농축액과 녹..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