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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愛너지

거실천장 조명등을 바꿔봐봐바바?? 지금 현재는 형광등으로 55W x 4구 x 2개 혜명초당 안채 거실 천장에 매달려있는데 정격수명이 다 지났는지 좀 흐리멍텅하네.. 천장 높이가 거의 4m나 되기에 의자하나 받치고 올라서서는 손 뻗쳐도 닿질않는다. 게다가 붙박이 나사고정식이 아닌 사슬로 매달려있어 건드리면 건들건들 흔들.. 더보기
아니나 다를까? 세차했더니 바로 비오네.. 거금 3만5천원 들여 애마 세차하고 났더니만.. 기쁘다 겨울비님 오셨네~~♬ 거봐 내가 하는짓 다 이렇다니까.. @@ 그래도 이게 웬떡.. 넉달째 지속되던 목마르트언덕 겨울 가뭄은 일거에 해소되었스. 비싼돈 들인 약발효험 기막힌 쪽집게. 세차 기우제 하필법칙 멋지게 적중했스.. ㅎ~ --------.. 더보기
며칠 전 살얼음에 이어 오늘 아침엔 꽁꽁 혜명초당 본채에 걸려있는 징으로 만든 벽시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 바깥 물동이 그리고 행똘군 물그릇엔 얼음이 처음 꽁꽁. 그렇게 맛보기 예방주사 한방 맞고나서야 정신들고 비로소 아 겨울이 왔구나 실감체감 오후엔 다시 영상회복.. 해지면 다시 영하로 뚝. 제법 찬바람에 .. 더보기
앗~ 또 지진~~?? 2층 다락방에서 은행잔고 조회 컴작업중.. 그러니까 오늘 오후 2시29분 전후 약 10초간 지축이 흔들리는듯 다락방이 마구 흔들리더라 밖에 바람이 워낙 거세서 그런가 놀라서 창문을 열어 내다봤지만 바람과 관계없이 덜덜덜~~~~ 그리고 아주 약한 진동이 미세하게 여운을 남기곤 잠잠.. 이.. 더보기
날씨가 이럴땐 따끈한 꿀생강차 한잔 요즘 날씨가 며칠째 스산하다. 구름이 낀 날씨 우울 암울 느낌 마침 영어표현도 gloomy가 딱. 발음도 뜻도 뭐 거의 대동소이 구름이 → 구르미 → 그루미.. ㅎ~ 하늘가득 우중충한 구름 잔뜩 으슬으슬 춥고 왠지 쓸쓸하넹.. 옥외보다는 옥내 머물러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니 만만한게 역시 TV.. 더보기
비싸도 너무 비싼 손안의 여의주 핸드폰인지 휴대폰인지 아니면 말 그대로 손전화기라 말해야 옳은건지 늘 헷갈린다. 스마트폰 참 편리하긴한데 때론 통신요금 특히 단말기 가격체계가 영 못마땅하더라.. 단말기 업체와 이동통신사간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지는 구조로 판매 되고있다보니 가입 이용자들의 통신비용만 과.. 더보기
가뭄끝 오랜만에 은물결 졸졸철철 지난 석달간 비가 오긴 왔으되 찔끔.. 다른 지역에는 홍수가 두번씩 났어도 목마르뜨 언덕엔 장마가 뭡네까 하더니만.. 철지난 늦은 장마인지 때놓친 지각장마인지 하여간 요 며칠사이에 제법 견우직녀의 해후 눈물인지 남북통일 염원의 정화수인지 흠뻑!! 말라붙어 잡초만 무성했던 개.. 더보기
모처럼 관수작업을 중단하고... 오랜만에 저녁시간을 데스크탑 앞에 앉아보네.. 때마침 비다운 빗줄기가 신나게 내려주니 매일밤 일과중 하나였던 텃밭과 잔디밭 관수작업 오늘은 생략해도 되는 덕분. 목마르트 언덕에 다시 활기. 그동안 물탱크 최고수위가 늘 간단간당 바닥에서만 맴돌아 초조 불안 긴장감 속에 지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