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愛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골산골의 옥외수도전 결빙방지 작업 물은 4℃에서 부피가 가장 적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0℃이하로 떨어지면 부피가 팽창한다. 한겨울에도 물고기가 동태가 되지않고 겨울을 살아내는 비밀이 바로 거기에 있는 자연섭리!! 즉 부피가 적어지니 비중이 커진 4℃ 물은 점점 바닥으로 내려가고 빙점(0℃) 이하 물은 가벼워 수면.. 더보기 배추묶기 꼭 해줘야 하는가? <묶어주면 좋은점> 1. 이물질(낙엽 따위) 끼어듬 예방 2. 냉해나 동해 예방(겉잎들이 방한복 역할) 3. 수확 운반 및 보관작업시 겉잎손실 최소화 <안묶어줘도 좋은점> 1.일사량이 풍부해져 노란 배추속보다 엽록소 증대 2.자재와 인력 그리고 시간이 그만큼 절감된다. 3.자가소비 텃.. 더보기 말로만 듣던 지축이 흔들리는 느낌!!!! 어릴적 어렴풋 느껴본적 몇차례 있긴 있었으되 그저 그런가보다 넘겼었지.. 그러나 오늘 저녁 7시 45분경 갑자기 집 전체가 주저앉을듯 흔들림 느낌엔 영문을 몰라 깜놀!! 공포감에 소름 쫙~ 초음속 Z기 저공비행 후폭풍이거나 아니면 부근 무슨 대형 폭발사고라도 일어났나 한동안.. 더보기 오래 살다보니 별일을 다 보넹.. ㅠㅠ 1. 달갑지않은 풍럭발전소 건설계획 화석연료대체 청정에너지 확보 장기대책 기본취지엔 원칙적 수긍. 그러나 육상발전소 즉 자연녹지공간 훼손하는 발상엔 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결사 반대. 우리가 먼훗날 후손들에게 물려줄거라고는 아름다운 산하가 재산목록 1호이건만.. 더보기 숙아 숙아 이렇게 더울 수가~~ 우리 생애 가장 더운 여름이라는 여고괴담 전설이 곧 탄생되겠스!! 밤나무에선 금방이라도 군밤이 우르르 쏟아져 떨어질듯 뜨겁고 수확을 못해 아직도 매달려있는 옥수수대에선 팝콘이 터져날듯!! 모르긴 몰라도 알부자 양계장집 방금 난 달걀들 모두 반숙됐겠스.. ㅎ~ 내가 발딛는 곳마.. 더보기 더워도 너무 더웠던 그해 여름... ...이라는 글 제목은 앞으론 무의미 해질 것 같스. 가면 갈수록 해해연년 지구온도 더 올라갈테니까!! 단군이래 올여름이 체감적으론 가장 덥지않을까? 내년 여름은 또 얼마나 더 뜨거워질지 걱정되네..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물더위 즉 무더위와 불더위 두가지 용어를 혼용 과용 남용 즉 .. 더보기 장맛비 드디어 그 첫날 기다리던 단비 장마 시작 그 첫날.. 안개자욱한 산골아침에 드디어 장맛비.. 잔디들 신났스. 녹색융단을 깔아놓은듯한 잔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다. 특히 오늘같이 단비가 쏟아지는 날엔 싱싱생생 푸르름이 더욱 고혹적이다. 올해 장마철은 얼마나 지속될까? 길어봤자 7월말경쯤엔.. 더보기 꿈결같이 지나가버린 지난 두달 봄이 왔나 했는데 여름도 아주 한여름.. 섭씨30도 땡볕 일상 다반사.. 텃밭에 일용할 채소 몇가지 심어놓고 잔디밭 물주랴 잡초뽑으랴 가뜩이나 시커먼스 얼굴이 새까망스 되었다는.. 마냥 산골에 쳐박혀있어도 할일이 워낙 많아 나는 내키지않건만 주변에선 이런저런 우정의 손짓과 유혹..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