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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愛너지

영하의 칼바람 맹추위에 덜덜덜 후덜덜 영상 4℃에서도 80여명이 동사했다는 타이완. 스노마겟돈 또는 스노질라 폭설에 덮힌 미국. 듕국, 일본, 유럽 지구촌 북반구 곳곳이 꽁꽁.. 뭐 멀리 갈 것도 없이 울릉도 제주도 호남 등 이번 한파와 폭설재앙으로 온통 상처 투성이.. 내 생애 경험기억으로는 영하19℃가 최저 기록 서울에서.. 더보기
시골산골 한겨울 식수단절 비상사태 시골산골 마을에 한겨울 물난리가 났다. 10가구 공동사용 물탱크가 텅텅 비었다. 가뭄도 아니고 지난달에 비는 충분했었다. 7가구는 월동차 철수하고 비어있는 중이라 남은 세가구 물사용량이래봤자 미미했을 터. 그런데 왜 물이 어디로 다 빠져나간 것일까? 전임 이장과 현재 이장 그리.. 더보기
열흘넘게 흐요일 비요일 우요일 지속 지난 장마철도 싱겁게 끝나고는 혹독한 폭염과 열대야 지속이었지... 그렇게 여름날 가뭄 끌탕했더니만 뒤늦게사 이 무슨 가을장마인고?? 하루 또는 이틀 건너 비요일이거나 흐요일 아니면 雨요일 촉촉.. 질퍽!! 이런날이 벌써 열흘째를 넘기누나.. 모처럼 애써 깎아만들어 널었던 감말랭.. 더보기
가뭄끝의 가을단비가 던져주는 시사점 워낙 강수량이 부족한 것이 가뭄 지속의 직접적이고 자연적 원인이기도 하였지만 물소비 폭발적 증가도 인위적 촉진 요인!! 옛날옛적엔 없던 물소비 증가 대표사례 각종 공장, 실내수영장, 목욕탕, 세차장 대형호텔, 병원, 수세식변기, 잔디밭.. 등등 어디 그뿐이겠스? 도로포장율의 증가.. 더보기
그대는 아직도 19도 불타는 금요일 접근제한 불금 연령도 아니고 순해진 요즘 소주의 알콜농도는 더욱 아니다. 난방의 계절 겨울의 서곡인가 어젯밤 23도였던 보일러 원격제어기 표시판 실내 온도가 20도로.. 난방기 가동 안했더니 밤새 3도나 뚝 떨어진 셈. 환기차 창문과 방문들을 다 열어놓자마자 19도. 밖에.. 더보기
팔월초 체감온도 역시 펄펄팔팔 88도!! 더워도 너무 더운 올여름 무더위 한낮엔 땡볕폭염, 한밤엔 열대야 그늘도 35°C, 양지는 무려 37도!! 고온다습 바깥날씨는 8분만에도 온몸 팔팔 땀방울로 끈적끈적~!! 나무그늘 밑이라도 열기가 후끈.. 비야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다오~~ 부채표 손풍기 손바람, 전동 선풍기바람 전자동 에.. 더보기
태풍은 막지 못해도 피해는 최소화 가능 약 두달간의 가뭄이 사흘 연속 내린 장맛비와 태풍 찬홈이 몰고온 비바람으로 일단락된 느낌. 그럴싸 그런지 중동독감 메르스도 잠시 멈춘듯.. 그러나 홍콩독감도 만만치 않더라는 주의 경보!! 아울러 또다른 태풍도 곧 온다니 대비태세 돌입!! 간밤에 그렇게 바람이 불더니 역시나 3년생 .. 더보기
메르스보다 가뭄이 더 심각 장대비가 오면 목마르트 언덕의 가뭄도 해갈되고 공포의 중동독감 코로나 바이러스도 진정된다니 장맛비 쏟아지길 학수고대하다가 목줄 빠지것넹.. ㅠㅠ 작년 세월호 사고때는 애도만 하느라고 내내 우울.. 이번 메르스 사태에는 혹시나 나에게도 하는 불안.. 메르스는 피할 수나 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