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딩1년생과 초딩1년생간의 금석지감 아이 셋을 키워낸다는 게 볼적마다 만만치 않더라. 하루24시간 쉴틈없는 봉사활동 희생정신 중노동!! @@ 설날에는 어차피 서울 사돈들과 명절차례 지내느라 못내려올테니 연말년시 신정 전후 한열흘간은 외갓집이라고 내려온 꼬마군단 3총사 그대신 설날에는 이렇게 영상세배를 보내왔더.. 더보기 오스카상 받은 김에~~~ 요즘 듕국 우한(Wuhan)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있는 우환(憂患)폐렴 신종 코로나 virus도 그 기생충(parasite)이 다 먹어치워 없애주길.. 나는 영화작품을 일년평균 최소 10편이상은 관람. 그러나 대중예술의 한낱 소비자로서만 즐겨왔을뿐.. 즉 소극적 관심만을 두고있다보니 작품 생산자의.. 더보기 만진 것도 아니고 슬쩍 스쳤을뿐인데..미투? 상대방 옷이 찢어졌다니.. 이를 워쪄? 액땜 푸닥거리 한탕에 너무 속상했스~~ 사연인즉슨.. 쇼핑몰 주차장에 있던 애마를 출차하던중 우측 휀다쪽에서 뭔가 우지직 소리가 난다. 후사경 살펴봐도 별 장애물 보이진않더라. 그럼 무시하고 가버릴까 어쩔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혹시 모르기에.. 더보기 듕국 우한 그곳에 출장갔었던 기억이 새삼..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25~6년전쯤이던가? 듕국 철강산업도시 우한에 기술교류 협력 업무상 출장을 갔다온 적이 있었다. 아침에 숙소 호텔을 나와 현지 회의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사방팔방 굴뚝에서 솟구치는 매캐한 연기에 눈과 코가 곤혹스러웠던 경험. 하얀 셔츠 목깃이 금방 새까매짐.. 더보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사무탈 무장무애 무병건강 소원성취 기원_()_* 더보기 이런 겨울비는 난생 처음.. 연말년시에 이런저런 큰일을 네탕 정도 치르고나니 나도 모르게 해가 바뀌었스. 김장 150포기 잘 끝냈지~ 창고헛간 한채 잘 지었지~ 사촌들 5명 일박이일 잘 다녀갔지~ 꼬마군단 3천군사 일주일동안 초토화 난장판 만들고 올라갔지~ 처형내외 가족 6명 역시 일박이일 머물다갔지~ 나는 나대.. 더보기 깜똘군 그늘막 드디어 공사완료 이 조그만 구조물 공사도 2판4판 04판이라고 정신없이 바쁘디바빴던 나날도 곧 마무리단계. 필요한 작업자재를 수시로 읍내에 달려나가 조달해오느라.. 게다가 지인의 모친상으로 작업도중에 문상을 다녀오느라 왔다리갔다리.. 당초 예상보다는 한열흘쯤 더 소요된 셈이다. 시공업자 박사.. 더보기 김장 : 세계문화유산 등록 필요성 여하? 막내처제는 일본에 거주하니 이번에도 몸은 못오고 마음만 동동. 둘째처형은 작고하였으니 못오고.. 그래서 올해도 처형처제들 총 여섯자매중 네자매가 혜명초당으로 몰려와 뭉쳤스. 하필 가던 날이 장날이 아니라 김장하던 날이 가장 추운날이었스. 그래도 마냥 신나고 즐겁게 웃는 날...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