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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愛너지

시골산골에서나 연출가능한 깜짝쑈 예전엔 개울마다 도랑마다 물이 흘러 넘쳤다는데 언제부터인가 하나둘씩 건천이 되어가는 추세다!! 시골산골에도 푸세식 뒷간은 사라지고 이집저집 수세식 좌변기라 오줌 한방울에도 물은 한동이씩. 봄 여름 가을에는 대변이 아니고서야 소변의 경우 남자는 슬그머니 밖에 나가.. 더보기
계절의 여왕인지 여름인지 헷갈리즘 우려했던 아열대성 기후가 드디어 본격 가동? 오월 날씨가 너무 덥넹. 폭염이 며칠째 지속!! ㅠㅠ 예년의 이맘때면 꽃나들이에 도끼자루 썩는줄 몰랐겠건만 요며칠 사이에 32도 고온건조 땡볕.. 무한공급되는 도시수도와 달리 지하수 지표수가 거의 말라버린 시골 산골에선 물한방울도 보.. 더보기
엥겔지수보다 점점 높아지는 IT지수 식료품 지출비용보다 정보통신(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지출비용이 높아진 것은 비단 나만의 현상은 아닌 것 같스.. 봉수대 봉화신호에서부터 시작된 각종 통신 연락수단과 방법이 마침내 손바닥안의 여의주로 집약되면서 먹거리를 앞지른지 오래쥬? TV, 유선전화, 인터넷전화, 휴대전화.. 더보기
세계 최초의 과학영농 온실(비닐하우스 원조) 봄맞이 주변정리 작업하노라면 휴대폰 들고다니기도 귀찮아진다. 장화 신은 발 벗고신기도 귀찮아서 혼자있을 때는 점심도 간단히.. 주말에는 두처제와 동서들 그리고 조카딸 친딸 외손주 와글와글 모였길래 진달래 화전놀이로 이것저것 배를 채웠더니 살맛나네!! <지난 3월 22일 피어.. 더보기
마침내 엄동군과 설한양도 작별인사런가? 날이 밝고 먼동 터오니 다시금 영상의 기온 회복. 엊그제 이틀밤 영하 13도의 혹한 맹추위는 어디로 갔지? 거짓말처럼 숨어버린 그 두 청춘들의 홀연한 숨바꼭질 참 신기하기도해라. ㅎ~ <일년전 이맘때는 이랬는데 이번에는 백설공주 방문이 뜸하네..> 남아있는 부스러기 찬바람이 아.. 더보기
봄은 지금 어디쯤 와있는가? 무척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행똘군 털끝에 이미 와있었네.. 추운 엄동설한을 솜털옷 한벌만으로 산골마당 바깥에서 잘도 지내더니만 입춘 아니랄까봐 제먼저 갈아입더라.. 잠깐 목줄 풀어주면 고라니며 들쥐며 새도 몇마리 잡았었지만 야생짐승 독살용 청산가리나 포획용 올무에 하마터.. 더보기
보름간의 첫추위 시련 일단 무탈하게 통과 겨울초입 섣달초순 보름내내 차가운 산바람 휘몰아치더니 이제사 주춤 그래도 찬바람이 으스스한게 아직 기온은 영하!! 별당채 앞의 애기꽃사과는 주렁주렁 하얀눈에 덮였네라.. (며칠 전 모습) 지난 몇날며칠간 노심초사하며 수도관 얼지나 않을까 특히 양수기실 실내온도는 밤낮없이 .. 더보기
지구 기상변화와 인간의 감정 난조? 인류탄생 100만년 이래 문화와 문명 진화 발전에 영향력을 발휘한 것들중 가장 위대한 상위 다섯개.. 처음엔 돌칼 돌촉 돌창 등 온갖 놀라운 것들이 많았지만 1. 바퀴 2. 인쇄술 3. 증기기관 4. 반도체 5. 돌퓨터 로봇이나 고속열차 해저탐사선 혜성착륙선 등등은 위의 기술들을 집약조합한 .. 더보기